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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삶-(3). 하나님에 대한 교리_"영상 화면 일부(18:27 정도부터)가 누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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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삶-(3). 하나님에 대한 교리_"영상 화면 일부(18:27 정도부터)가 누락되었습니다."

김형익 목사 / 교리강의 / 2023-08-20

말씀내용
3강 하나님에 대한 교리

하나님에 대한 교리
1. 성경이 묘사하는 하나님을 알면 경외하지 않을 수 없다(대상 29:10-13).
A. 언어와 사고, 상상과 개념의 제한성이 하나님을 온전히 담아낼 수 없다.
B. “하나님이 너무 커서 문제인 신자는 별로 없지만, 불행히도 하나님이 너무 작아서 고생인 사람은 많다”.
C. 하나님의 영광은 위대하고 아름다우며 완전하신 그분의 전체다.
D. 광활한 우주에서 하나님만이 모든 인간의 예배와 복종과 사랑을 받기에 합당하시다.
2. 하나님은 영광의 하나님이시기에 우리 삶은 거대한 영광 탈취전이 된다.
A. 영광스러운 것에 끌리는 인간 본성은 하나님의 형상의 증거이다.
B. 죄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도둑질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C.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이 인간의 갈망을 채워줄 수 있다.
D.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영광 도둑질 때문에 죽으셨고 영광 도둑질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죽으셨다.

일상생활 속의 하나님
“태초에 하나님이(창 1:1)”—하나님의 존재와 속성과 무관한 세상과 삶의 영역은 존재하지 않는다: 철학, 과학, 심리학, 정치, 사회, 교육, 오락 그리고 자녀, 배우자, 이웃, 직장 동료, 상사, 부모, 일상사, 삶의 희노애락, 재정, 몸, 성, 교육, 정체성, 의미와 목적, 삶과 죽음을 대하는 방식에서 그러하다.
1. 신의 존재에 대한 네 가지 반응
A.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 무신론이 세상의 주류를 형성하게 된 결과, 세상 속에 살되 세상에 속하지 않으려면 우리의 삶과 사고가 성경과 신학으로 단련되어야만 하며, 특히 ‘자녀 교육의 영역에서’ 부모의 역할은 막중하다!
B. 신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신을 알려는 마음이 별로 없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신을 믿는다고 하지만, 그들이 믿는 것은 신의 개념일뿐이다.
C.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을 성경적으로 믿고 삶의 모든 분야에서 적용하려 애쓴다: 힘써 하나님을 추구하며 살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산다.
D. 실천적 무신론자: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을 믿고, 그에게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믿음이 삶을 추동한다. ‘하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다.’—순간순간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 ➔ 이것은 사고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싸움에 기인한다.(찬송가 28장). 이 사람은 매 순간 이 싸움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자백하며 보호와 자유와 능력을 베푸시는 은혜를 간구해야만 자기가 중심이 되서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으시는 양 행동하는 순간이 점점 줄어든다.
2. 하나님의 아름다운 은혜가 만물 속에 계시되어 있다(시 19:1-4).
A. 창조세계가 드러내는 하나님의 영광은 부인할 수 없다.
B. 죄악의 위력은 보고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 못하여 부인하게 만든다.
C. 만물 안에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에 감사하고 즐거워하고, 그 은혜를 구하라.
D. 신자는 만물 안에 드러난 하나님의 영광을 증거할 사명이 있다.
3. 최고의 겸손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존재 앞에서만 우리의 교만은 무너져 내린다(사 6:1-6).
A. 겸손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실상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 실상은 하나님의 빛 앞에서만 드러난다.
B. 그러나 죄의 뿌리인 교만은 자신을 더 의롭게 여기게 하고, 하나님과 견주게 하며, 다른 사람들을 낮춤으로서 자신을 드러내게 한다.
C.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하나님되심을 제게 알리시사 저를 알게 하옵소서.”
4.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히 11:6).
A. 믿음은 하나님이 계시하신 그분의 존재와 성품에 동의하고 따르는 것이다. 하나님을 자신의 창조주, 주권자, 구주로 인정하지 않는 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할 수 없다.
B. 하나님께서 자기를 찾는 이들에게 상주시는 분임을 믿을 때, 삶의 모든 분야에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진다.
5. 하나님이 죄를 미워하신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위로가 된다.
A. 하나님께서 죄를 억제하지 않으시면 세상은 견딜 수 없는 공포로 치달을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죄를 미워하신다는 증거이다.
B.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죄를 미워하신다는 증거요, 하나님의 은혜의 증거다.
C.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죄를 종식하시고 죄가 없는 세상을 주실 것이다.
6. 하나님이 변하지 않으시는 분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말 3:6).
A. 우리 인생에 상수(常數)는 없다.
B. 그러나 하나님은 불변하신다. 그분의 성품과 목적은 변하지 않는다.
C. 포기하고 떠나버리고 싶은 순간에도 인내하며 배우자를 용서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이 불변하시기 때문이다.
D.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이 끝나지 않는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는 그 사랑이 시작된 적이 없다는 것이다” (게할더스 보스,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렘 31:3)).

[교훈과 적용]
7. 하나님을 마주하고 살아가라. 이것은 날마다 아침마다 마음을 조율하는 일이다. 교향악단은 매번 공연 전마다 조율한다!
A. 예배, 복종, 경축, 의존, 안식과 섬김이 영광의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려면 반드시 아침마다 마음을 조율해야 한다.
B. 조율은 우리 삶이 하나님과 심히 부조화할 수 있음을 인정하는데서 시작한다. 복음을 잠시라도 놓치면 우리는 스스로의 주인이 되고만다.
8. 어떻게 조율할 것인가?
A.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기(시 27:4)
B. 하나님의 성품과 목적과 영광을 찾기.
C. 매일 아침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을 예배하기—이로써 마음의 우상을 물리치게 된다.
D. 하나님께 양도하기—성격, 사고, 정서, 몸, 관계, 돈, 시간, 에너지, 희망, 모든 소유물
E. 하나님의 영광에 비추어 자기 성찰하기—하나님의 영광을 벗어나 덧없는 자기 영광의 달콤함에 빠진 영역은 어디인가? 부르심에 충실한 삶에서 멀어지게 하는 것들을 자신의 사고와 갈망과 말과 행동 속에 들여놓아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지 못한 부분은 어디인가?
F. 자백하기—아침마다 등에 진 죄의 짐을 하나님께 내려놓으라.
G. 간구하기—가장 큰 위험은 내면에 있다. 자아에서 해방되어 영광의 주님을 섬기기를 간구하라.
H. 경축하기—영광의 하나님께서 은혜로 자신을 구원하셨고 아버지가 되셨고 동행하심을 인하여 기뻐하고 경축하라.
I. 반복하기—다시 시작하고 늘 반복하여 조율하라.
9. 하나님을 아는 지식(신학)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지배하기를!
A. 가정: 결혼생활, 자녀 양육
B. 인간 관계: 우정, 사업 관계
C. 학교/일터/여가: TV,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우리의 기초는 우리 자신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다.

오늘 그렇게 믿어지거나 느껴지든 또는 그렇지 않든
당신은 하나님께 영원히 사랑받는다.
의심에 시달릴 때도
당신은 하나님께 영원히 사랑받는다.
그분의 약속이 공허해 보이고 그분이 멀게 느껴질 때도
당신은 하나님께 영원히 사랑받는다.
그분의 말씀이 건조해 보여 삶에 적용하기 힘들 때도
당신은 하나님께 영원히 사랑받는다.
오해받아 외로움이 몰려올 때도
당신은 하나님께 영원히 사랑받는다.
최고의 날과 최악의 암울한 순간에도
당신은 하나님께 영원히 사랑받는다.
교만해져서 감사를 잃을 때도
당신은 하나님께 영원히 사랑받는다.
그분을 따르는 마음에 믿음의 용기가 가득할 때도
당신은 하나님께 영원히 사랑받는다.